
배우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수현이 소속사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골든메달리스트는 “최근의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라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다만, 입장 발표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마련되지 않는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10일,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 시절 그와 교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영화 ‘리얼’(2017) 촬영 당시를 둘러싼 여러 의혹도 불거지며 논란이 가중됐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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